주님, 깨어나 당신을 뵈옴으로 흡족하오리다.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(시편 17)


    눈을 뜹니다.
    당신을 찾을 수 없지요
    그러나 생각합니다.
    성체안에 계신 당신을

    기쁨은 힘이되어줍니다
    다시 눈을 감고
    당신은 살아계시다고
    참으로 나는 믿습니다.

    당신은 나의 힘이십니다.
    내 안에서
    당신을 찾을 수 없을 때에도
    주님, 당신은 계십니다.
    더 가까이

    당신의 기쁨은
    언제나 제 몫이었습니다.
    당신은 십자가를 지시고
    그 고통을 사랑의 잔에 담아 주셨습니다.

    당신의 행복을 압니다.
    내가 있다는 것,
    그리고 당신의 이 바람은
    이제로부터 영원히
    당신곁에 사는것입니다.